- 코 수술 후 여러가지 부작용을 호소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삽입한 보형물이 고정되지 않아 점차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모르고 방치하였다가 코 끝이 뚫리거나 흘러내려 거의 피부만 남아 있게 되거나, 자신의 코보다 큰 보형물을 넣어 염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코 수술 후 보형물이 흘러내리는 경운는 피막(뼈에 붙어 있는 질긴 막) 안쪽에 보형물을 삽입해야 하는데 그 위에 올려놓아 잡아자눈 힘이 약해 점점 흘러내리면서 코의 연부조직이 얇아지면서 피부가 뚤리게 됩니다.
- 자신의 코보다 큰 보형물을 넣어 염증이 생긴 경우
- 코 보형물이 피부를 뚫고 나온 경우
재수술 대상자
- 염증이 나면 수술의 실패는 물론 원래의 해부학적인 구조도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염증을 조절해야 합니다.
염증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초적이고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염증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염증 부위에 이물질이 원래 염증의 이유가 되었든, 아닌든 염증이 생긴 후에 그 안에 있는 이물질은 염증의 핵을 형성하기 때문이고 이물질이 있다면 정상적인 균이라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 코를 높이는 보형물 삽입의 수술대신에
필러등을 이용한 시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술 부위에 염증이 생겨 코가 부풀어 오르고 심한
경우 그 주변으로 피부색이 검어지면서 죽은
피부처럼 시각적으로도 혐오감을 줍니다.
이 경우는 삽입한 이물질을 빨리 제거 하고 염증을
가라앉히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추가 진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특징
- 타 병원에서 미간 사이 낮은 코를 높이기 위해 필러 시술 후 염증이 생겨 이물질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한달 넘게 염증이 계속되어 내원한 고객입니다.
고객의 과거력을 듣고 한달동안 염증이 계속되고 항생제를 복용해도 염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100% 아직 이물질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개방형 접근을 통해 염증부위를 박리하여
남아 있던 이물질을 제거하였고, 염증이 호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