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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검외반

    하안검의 수술, 어린 나이에 첩모난생 즉 아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을 교정하기 위하여 하안검을 절제하는 경우, 나이가 들어서는 아래 눈꺼풀이 처지고 지방이 불룩하게 나오는 것을 교정하기 위한 하안검 수술로 인한 하안검의 절제술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래 눈꺼풀이 아래 방향으로 심하게 당겨저서 안구를 감싸고 있는 붉은 살이 밖으로 보이는 상태를 이야기한다.

      안검외반의 증상

    • 미관상 혐오감을 준다
    • 눈이 자주 시린다
    •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충혈이 잘된다
    • 세안시 비눗물이 눈에 잘 들어간다

      안검외반 교정술

    • 잘못된 오해
      대부분 외안각 고정술(하안검의 바깥 부분을 당겨서 고정해 주는 방법)이나 중안면 거상술 등의 수술 방법을 시행하데 이러한 수술은 수술 후에 안검외반이 교정된 것처럼 보이나 3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외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안검외반의 원인은 대부분 하안검의 피부를 과도하게 절제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절제된 피부를 보충해주는 것이 안검외반을 교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피부이식을 통한 안검외반 교정
      나이가 들어서 안검외반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눈밑의 지방이 튀어나오고 주름이 많아서 이를 교정하기 위한 하안검 수술을 하다가 과도하게 하안검의 피부가 절제되어서 발생한다. 이 경우는 상안검의 피부를 이용하여 피부이식 수술을 하여 안검외반을 교정한다.

    • 수술방법은 크게 눈꼬리 인대를 조절하는 방법과 눈 피부를 재배치하는 방법과 눈아래꺼풀에 피부를 이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꼬리 인대를 골막에 고정시켜 교정하는 방법은 1년 정도유지되었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검피부 교차이식 술을 시행하여 부족한 피부를 위 눈꺼풀에서 채취하여 아래눈꺼풀로 교차이식하는 방법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 수술사례 >

    • ▶ 하안검 수술 후 안검외반이 발생하여 생활에 불편감을 호소하여 내원한 경우



    • ▶ 첩모난생으로 외안각 교정술을 하였으나, 교정 수술이 실패하여 내원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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